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은 하마 이야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하마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, '''하마는 현실에서도 건드리면 정말로 좆되는 동물'''이다. 뚱보, 느림보 등의 이미지로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100미터를 7.5초에 끊는 최대 48km/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인간이 전력질주로 도망가도 1초에 약 4미터씩 따라잡힌다. 하마는 영역 본능이 강하고 성깔부터 엄청 사나운 놈들이라 일부 상황에선 굳이 건드리지 않고 눈에만 띄어도 '''그대로 좆되는걸 넘어, 그자리에서 조각나 죽는 수가 있다.''' 특히 하마의 치악력은 포유류 중 가장 강력해서 그냥 물면 배때지는 그대로 사라져 버리며 게다가 목 힘도 장난이 아니라서 물지 않고 머리통을 휘두르기만 해도 맞은 사람은 비유가 아니라 정말 글자 그대로 날아간다. 심지어는 [[티라노사우루스]]보다 더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 하마가 물면 만화에서 흉기로 칼빵 한것처럼 몸에 구멍이 난다. 하마와 직접 접촉하는 현지인들은 하마를 [[사자]], [[호랑이]]같은 맹수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하마가 직접 사람을 해치는 맹수 순위에서 순위권에 오르내리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. 옛 이집트 기록에도 고대 이집트를 통일한 파라오 [[메네스]]가 하마에게 잡아먹혀 죽은 기록이 있고[* 초식동물도 필요하면 육식정도는 거리낌없이 한다.] 이집트 신화에서 사후세계를 지키는 괴수 [[암무트]]의 하반신이 하마로 선택될 정도로 무서운 동물이다. 여담으로, 실존하는 하마 중 크기가 작은 [[피그미하마]]가 있고, 과거 [[마다가스카르]]와 [[지중해]]에도 난쟁이하마라는 고대종이 살았다. 여담으로 이 만화에서 등장하는 까마귀는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비둘기만한 작은 까마귀가 아닌 [[큰까마귀]](레이븐)이다.[* 작중 표현으론 Tiny Raven 이라고 표기되어 있긴 하다.] 이 작품 덕분에 연약한 것에 주로 쓰이는 "작다"라는 말이 굉장히 쎄 보이는 어조로 쓰이기도 하는 역사가 하나 쌓였다. 사실 [[작은 고추가 맵다]]라는 표현도 이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